루이나(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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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캐릭터 
1. 개요[편집]
"감정이란 건 두루뭉술해서 내 감정도 잘 모르겠어⋯⋯"
미래의 학교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엘프 소녀
캐릭터 소개문
"나⋯⋯ 조금 화났어. 진심이야!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어!"
일족의 일념과 전투복을 계승한 이도류의 엘프 검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엘지온의 IDA 스쿨에 다니는 학생.
교내 톱을 다툴 정도로 재능을 갖추었으나 성격은 고지식하고 딱딱하다.
미래에서는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는 장수 엘프족의 혈통이며, 인간보다 오래 산다.
혼자서만 오래 살았기 때문에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피하는 편.
그 때문에 감정 기복이 희박하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친구가 뭐야?
- 퀘스트 2 - 남자친구가 뭐야?
- AS 퀘스트 - 나는 뭐야?
2.2. 외전 - IDA 스쿨편[편집]
3. 성능[편집]
노멀 스타일은 4성까지 밖에 없으므로 어나더 스타일 위주로 기재한다.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검 연격 공격 
스러스터 에지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속성 베기 6타라는,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굉장한 스킬을 가지고 나와서 화제를 모았다. 라팔 람으로 스택을 쌓고, 쿠 드 방으로 스택을 소모하여 사이클을 돌리면 어나더 포스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메인 2부 후전편의 빙옥귀, 페르소나 2 어나더 던전의 허전한 대괴충 등 약점을 칠 때 생기는 게이지 이점을 이용하여 존을 넣지 않고 연타로 일관해야 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팔 람에 아군 물리 내성 버프가 붙은 건 덤.
스택만 최대로 쌓아놓기만 하면 무조건 6타가 나가기 때문에 유리와 AS 섀넌처럼 특수한 조건을 만족해야 최대 타수가 발동되는 연타기 캐릭들과는 소소한 차별점을 두고 있다.[6] 이런 장점은 특별한 상황에서 진가가 드러나는데, 체력컷마다 모든 대상의 버프, 디버프를 해제하는 빙옥귀라든가 AS만 사용해야 하는 땅속성 보스러시 미션에서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빠르게 다시 모을 때 상당히 좋은 픽임을 알 수 있다.
<IDA 스쿨>, <엘프>, <안경>으로 전능의 힘만 3개를 받는 퍼스널리티 깡패. 이후 전능의 힘 <IDA 스쿨>이 하나 더 배포되었고, <독서가>까지 배포되었다. 덕분에 무기가 도에서 검으로 바뀐 ES 이스카의 연성 셔틀로 쓰이기도 했다.
뫼비우스의 미궁에서 평타를 2회씩 날리기 때문에,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조금이나마 더 많이 모아준다는 장점이 있었다.
현현을 통해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예열 스킬이 광역으로 바뀌고, 기본 배율이 1000%로 올라 상당히 강력해졌다[7]. 베기 내성을 35%로 3회 누적, 최대 70%까지 깎아주게 된 것 역시 물리 쪽 내성 디버프가 급격히 희귀해진 요즘 환경에서 매우 쏠쏠한 상향이다.
요즘 현현답게 주력 스킬의 최대 화력이 500%에서 2500%로 폭등했는데, 여기까지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현현이지만 AS 현현으로서는 최초로 한 번 쌓인 스택을 영원히 소모하지 않도록 바뀜으로써 딜 사이클 구조가 크게 변했다. 얼터기어를 3회 축적하고 쓸 경우엔 크리티컬이 확정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크리티컬 무기를 끼울 수 없는 현현 캐릭터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물론 엘피스나 무지마 무기를 끼울 수 없다는 한계는 남아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결코 낮지 않은 배율로 고타수 공격을 난사한다는 장점 덕분에 최대 대미지가 21억을 우습게 넘기기 시작하는 최근 환경에서 활약할 여지를 갖추게 되었다. 실제로 직후 업데이트된 성영의 서가 챌린지에서 공격 한 번으로 수십억 대미지를 6번씩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평가를 크게 높이는 데 성공했다.
6. 단점[편집]
자체 스펙은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 굉장한 풍속성 캐릭터가 많았던데다, 약 2개월 후 타수 원툴 캐릭터를 파묻어버린 존이 나오면서 다단 히트를 통한 이점이 사라지는 바람에, 매우 짧은 기간만 활약하고 바로 묻혀버린 비운의 캐릭터였다.
최대 DPS를 발휘하기 위해선 라팔 람을 3번, 크리티컬이 동반되면 2번 시전하고 쿠 드 방을 3번 쓰는 식으로 두 스킬을 계속해서 바꿔가며 시전해야 한다. 컨트롤 난이도가 어려운데, 그런 주제에 랜덤 타겟 때문에 대미지가 너무 낮은 것도 문제. 그나마 연타 딜러로 취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이미 6타를 양껏 난사하는 AS 섀넌의 차선책에 불과했고, 설상가상으로 매 턴마다 4 ~ 5타를 보장하는 배포 캐릭터 유리의 등장으로 입지가 거의 없어졌으며, 초고배율의 버프, 디버프와 무시무시한 배율의 광역 다타기를 자랑하는 AS 키쿄의 등장으로 사실상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
현현 무기가 나온 후로는 스택이 어떤 상황에서도 소모되지 않게 바뀜으로써 컨트롤 난이도가 대폭 완화되었지만 랜덤 타겟 특유의 딜 분산은 여전해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땐 제대로 된 화력을 내기 어렵다. 그리고 HP 100% 특공이 화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현 업데이트 시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서포터 중 한명인 애니와 함께 사용하기 어렵고, 애니와의 조합을 거론하기 이전에 요즘 환경 자체가 HP 100%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7. 평가[편집]
히스메나와 듀나리스의 등장으로 딜 인플레이션이 막 일어나기 시작했던 과도기에 갑자기 등장했다. 6타라는 당시 기준 어마어마한 스킬로 무장해 새로운 연타 메타를 도래시키나 싶었는데, 어떤 타수의 공격이든 동일하게 게이지를 채워주는 '존'의 등장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가버렸다. 이로 인해 '최단기 퇴물'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루루, 라디카가 현현과 AS를 받아 탈출한 2021년 기준 시온, 세티와 함께 웃음벨 3대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비슷한 취급을 받던 시온, 세티가 각각 진 현현과 AS 현현을 준수하게 받아 웃음벨에서 탈출하고, 그 비아카마저 기어이 AS를 얻어냈다. 심지어 로키드가 역대급 진 현현을, 러블리가 특정 상황에서 매우 특출난 AS를 같은 날에 받고, 기어이 프레메아까지도 AS를 받아내며 잠시 웃음벨 유일신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자신도 강력한 현현을 받아, 드디어 웃음벨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8. 기타[편집]
- 성능을 떠나서 예쁜 캐릭터에 안경을 씌우더니[8] 이상한 옷까지 입혀 놓고, 떡밥 덩어리인 엘프 종족인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퀘스트는 그닥 영양가 없는 내용
그 옷은?이라서 인기는 없는 편.
- 그나마 미래 시대의 엘프에 관해 밝혀진 것은 모두 인간으로 변장한 채 인간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루이나의 선조에 해당하는 엘프 족장의 이름이 '브리노'라는 것이다[9].
- 엘가와 더불어 단 둘 뿐인, 평타가 2타로 나가는 캐릭터다. 무기를 2개씩 들고 나오는 캐릭터는 그 외에도 몇몇 있지만 모두 평타가 1회 공격으로 취급받는데, 이런 캐릭터들이 보통 무기를 동시에 휘두르는 반면 루이나와 엘가는 순차적으로 한번씩 베기 때문에 판정이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누가 평타를 쓸까?[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2:32:52에 나무위키 루이나(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S 퀘스트 클리어 후 추가[2] 유나와 중복 [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축적 수에 따라 속도(5%) UP, 최대 3회[6] 섀넌은 적의 디버프 수에 비례, 유리는 어나더 포스 시[7] 초반 배율이 매우 높은 대신 연속으로 사용하면 위력이 크게 내려가는데, 이런 구조는 히이나의 태엽 귀곡류-명풍무, AS 츠바메의 인술 암쇄난타 등이 몇 발 앞서 선보인 바 있다.[8] 컨셉 아트에서는 안경이 없었다. 중간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9] 4성 캐릭터. 라디카처럼 다크 엘프로, 미글랜스 기사단에서 일하고 있다. 이쪽도 만만찮게 밝혀지지 않은 떡밥이 많은 캐릭터로 꼽힌다.[10] 뫼비우스의 미궁에서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조금 더 채워줄 수 있어 깨알같은 이득을 보았다...